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촉진을 위한 저항성 맨몸운동의 효과가 향상될 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여졌다.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 사코페니아테스트소는 27일 울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세종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 공부팀과 함께 공동 연구한 ‘유청 단백질 섭취와 저항운동의 상관관계’ 결과를 통보했었다.
이번 공부는 20대 초반 건강한 성인 여성을 타겟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근육량, 힘, 기능 등 근육 건강과 관련된 지표에 얼마나 효과를 주는지 터득해보기 위해 진행됐다.
37명의 40대 건강한 비흡연, 비음주 남성을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조직과 위약(탄수화물) 보충제 섭취 그룹으로 나눠 4주간 공부하였다.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모임은 하루에 60g의 분리 유청 http://www.bbc.co.uk/search?q=마이프로틴 단백질 보충제를,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60g의 탄수화물을 섭취했다.
모든 피험자에게는 휴식기 대사율과 신체 활동량에 맞게 조정된 개별 식탁을 제공하고, 전공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4주 동안 하루 30분씩 주 9회 저항헬스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꼼꼼한 식이통제를 유지하면서 4주 동안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저항체조가 근육량, 제지방량, 근육기능, 간 지방 함량, 지방대사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보여졌다.
4주 후 두 그룹 간에 골격근량과 제지방량, 어깨 근육기능 측면에서 유익한 차이를 드러냈다. 유청 단백질을 섭취한 조직의 골격근량과 제지방량은 증가한 반면, 위약 보충제 섭취 그룹은 감소했다. 어깨 근육기능에 있어서는 두 그룹 전원 개선됐지만,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모임은 약 12.8% 기능이 강화됐고, 위약 보충제 섭취 단체는 약 3.2% 강화됐다.
표. 4주 후 어깨 근육기능 변화(아래쪽)와 2주 후 간 지방 함량 변화(위쪽)
근력 강화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변화에도 큰 차이를 나타냈다. 2주 후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그룹의 간 지방 함량은 약 23% 감소했고,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약 9.8% 쪼그라들었다.
박석준 사코페니아공부소장은 “신속한 소화와 골격근 단백질 합성 향상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유청 단백질은 저항PT를 할 때 섭취하면 근육량과 근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며, “요번 연구는 신청자들의 식탁을 꼼꼼히 조절함으로써 그동안 유익한 실제로 공부데이터 수집이 어려웠던 유청 단백질 보충제의 효과를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또, “이번 실험를 통해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촉진을 위한 저항성 PT의 효능이 촉진될 뿐 아니라, 짧은 기간 간 지방 함량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 구역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매일유업은 건강기능식품 산업부를 분할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 법인을 설립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내 R&D를 담당하는 사코페니아실험소는 앞으로 근감소 마이프로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이용한 영양설계뿐 아니라, 천연물 원재료 등을 사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 아에템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고령자를 대상으로 영양제공 중재 연구 등 근감소 예방 관련 수많은 테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