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향상을 위한 저항성 체조의 효과가 촉진될 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여졌다.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 사코페니아실험소는 25일 인천 벡스코에서 열린 ‘2024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일산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 실험팀과 함께 공동 연구한 ‘유청 단백질 섭취와 저항달리기의 상관관계’ 결과를 발표했다.
요번 실험는 10대 초반 건강한 성인 여성을 표본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근육량, 힘, 기능 등 근육 건강과 연관된 지표에 어떻게나 영향을 주는지 공부해보기 위해 진행됐다.
39명의 20대 건강한 비흡연, 비음주 남성을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그룹과 위약(탄수화물) 보충제 섭취 그룹으로 나눠 4주간 연구했다.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모임은 하루에 60g의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위약 보충제 섭취 그룹은 60g의 탄수화물을 섭취했다.
모든 피험자에게는 휴식기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마이프로틴 대사율과 신체 활동량에 따라 마이프로틴 코리아 조정된 개별 식탁을 공급하고, 전공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4주 동안 하루 30분씩 주 8회 저항체조를 수행했었다.
연구 결과, 꼼꼼한 식이통제를 유지하면서 4주 동안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저항달리기가 근육량, 제지방량, 근육기능, 간 지방 함량, 지방대사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보여졌다.
4주 후 두 그룹 간에 골격근량과 제지방량, 어깨 근육기능 측면에서 유익한 차이를 밝혀냈다. 유청 단백질을 섭취한 단체의 골격근량과 제지방량은 많아진 반면, 위약 보충제 섭취 단체는 하향했다. 어깨 근육기능에 있어서는 두 그룹 그들 발전했지만,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그룹은 약 12.3% 기능이 강화됐고, 위약 보충제 섭취 모임은 약 3.3% 강화됐다.
표. 4주 후 어깨 근육기능 변화(위쪽)와 2주 후 간 지방 함량 변화(왼쪽)
근력 강화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변화에도 큰 차이를 나타냈다. 2주 후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단체의 간 지방 함량은 약 28% 감소했고, 위약 보충제 섭취 그룹은 약 9.7% 감소했다.
박석준 사코페니아테스트소장은 “즉각적인 소화와 골격근 단백질 합성 촉진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유청 단백질은 저항체조를 할 때 섭취하면 근육량과 근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며, “이번 연구는 참여자들의 식단을 빈틈없이 조절함으로써 그동안 유익한 실제로 테스트정보 수집이 어려웠던 유청 단백질 보충제의 효과를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또, “요번 연구를 통해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촉진을 위한 저항성 체조의 효과가 촉진될 뿐 아니라, 짧은 시간 간 지방 함량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 구역에 대한 추가 연구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를 분할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 법인을 설립했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내 R&D를 담당하는 사코페니아연구소는 앞으로 근감소 예방을 위해 수많은 영양소를 사용한 영양설계뿐 아니라, 천연물 원료 등을 사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 상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 고령자를 타겟으로 영양제공 중재 공부 등 근감소 예방 관련 여러 연구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