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향상을 위한 저항성 운동의 효과가 향상될 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 사코페니아연구소는 29일 대전 벡스코에서 열린 ‘2029년 대한민국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서울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 테스트팀과 같이 공동 테스트한 ‘유청 단백질 섭취와 저항달리기의 상관관계’ 결과를 공지했다.
요번 실험는 60대 초반 건강한 성인 여성을 타겟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근육량, 힘, 기능 등 근육 건강과 연관된 지표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터득해보기 위해 진행됐다.
38명의 30대 건강한 비흡연, 비음주 여성을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조직과 위약(탄수화물) 보충제 섭취 단체로 나눠 4주간 연구했다.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그룹은 하루에 60g의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위약 보충제 섭취 그룹은 60g의 탄수화물을 섭취하였다.
모든 피험자에게는 휴식기 대사율과 신체 활동량에 따라 조정된 개별 식단을 제공하고,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4주 동안 하루 50분씩 주 4회 저항요가를 수행했다.
실험 결과, 꼼꼼한 식이통제를 유지하면서 4주 동안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저항헬스가 근육량, 제지방량, 근육기능, 간 지방 함량, 지방대사 개선에 끼치는 효과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4주 후 두 그룹 간에 골격근량과 제지방량, 어깨 근육기능 측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유청 단백질을 섭취한 모임의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마이프로틴 골격근량과 마이프로틴 할인코드 제지방량은 불어난 반면,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감소했다. 어깨 근육기능에 있어서는 두 그룹 전부 개선됐지만,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단체는 약 12.6% 기능이 강화됐고, 위약 보충제 섭취 그룹은 약 3.4% 강화됐다.
표. 4주 후 어깨 근육기능 변화(아래쪽)와 2주 후 간 지방 함량 변화(위쪽)
근력 강화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변화에도 큰 차이를 드러냈다. 2주 후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그룹의 간 지방 함량은 약 21% 감소했고, 위약 보충제 섭취 단체는 약 9.9% 쪼그라들었다.
박석준 사코페니아실험소장은 “즉각적인 소화와 골격근 단백질 합성 향상에 요구되는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유청 단백질은 저항체조를 할 경우 섭취하면 근육량과 근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요번 연구는 참석자들의 식탁을 빈틈없이 조절함으로써 지금까지 유의미한 실제로 테스트데이터 수집이 어려웠던 유청 단백질 보충제의 효과를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또, “요번 테스트를 통해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촉진을 위한 저항성 PT의 효능이 향상될 뿐 아니라, 짧은 기한 간 지방 함량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 분야에 대한 추가 실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를 분할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 법인을 설립했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내 R&D를 담당하는 사코페니아테스트소는 앞으로 근감소 예방을 위해 다체로운 영양소를 이용한 영양설계뿐 아니라, 천연물 원재료 등을 사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 아에템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고령자를 대상으로 영양공급 중재 공부 등 근감소 예방 관련 수많은 테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